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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식백과

고양이 양치하기 양치질 적응 훈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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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집사들을 위한 고양이 양치질 적응 훈련법과 치아관리 방법

고양이가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칫솔만 들면 고양이가 공격성이 강해져요. 와 같은 고민은 집사들이 겪는 큰 고민거리입니다. 야생의 고양이들은 뼈나 고기를 씹으며 치석을 자연스럽게 제거하지만 집고양이들은 사료나 습식캔을 먹으며 치석이 쌓이기 매우 쉬운 환경에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대부분은 구강질환을 겪고 있어 치아를 어렸을 때부터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염과 같은 구강 질환은 고양이에게 심한 통증을 주며, 밥을 먹지 않을 수도 있고 세균이 신장이나 장기까지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양치질을 과도하게 억지로 시키게 되면 고양이에게 트라우마를 줄수도 있고 칫솔만 봐도 도망갈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양치를 하는 훈련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거부감을 줄이는 양치질 적응 훈련 방법

치약과 친해지기

양치질의 첫 시작은 칫솔이 아니고 치약의 맛에 적응시키는 겁니다. 고양이 치약은 닭고기나 연어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과 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칫솔질을 하지 말고 손가락이나 접시에 치약을 짜서 고양이가 핥아먹게 해 줍니다. 치약을 먹으면 간식을 주어 치약은 맛있는 것으로 인식시킵니다. 며칠간 반복하며 치약에 대한 경계심을 줄여줍니다.

입과 잇몸에 닿는 거부감 줄이기

치약에 고양이가 어느 정도 적응했다면 입가를 만지는 것에 적응시킬 차이입니다. 고양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머리를 만지며 자연스럽게 입가를 만지고 입술도 들어봅니다. 다음은 손가락에 치약을 묻혀 앞니와 송곳니 입술안쪽을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고양이의 머리를 너무 강하게 잡지 않고 억지로 입을 벌리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거부감이 생기기 전에 빠르게 끝내고 칭찬과 함께 보상을 제공합니다.

칫솔 적응 시키기

손가락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면 이제 칫솔을 사용할 때입니다. 처음부터 안쪽 어금니까지 닦으려 하지 말고 칫솔에 치약을 바른 후 고양이가 치약을 핥아먹도록 합니다. 칫솔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줍니다. 칫솔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칫솔을 입 안쪽으로 넣어 송곳니와 어금니를 가볍게 문질러 줍니다. 세게 닦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닦아내 줍니다.

어금니 안쪽까지 양치질하기

고양이 치석이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은 입 안쪽 어금니입니다. 고양이의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입꼬리를 살짝 당겨 칫솔을 원을 그리며 닦아줍니다.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경계선을 집중하여 닦아냅니다. 양치시간은 1분이 넘지 않도록 신속하게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약과 칫솔 선택하는 팁

고양이 전용 치약과 칫솔 고르기

반드시 고양이 전용 치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치약에는 자일리톨이나 불소 성분이 들어있어 고양이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치약은 뱉어내는 치약이 아니라 먹어도 안전한 성분인 치약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칫솔은 고양이의 작은 입 크기에 맞춘 헤드가 작은 전용 칫솔과 모가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못하는 고양이의 양치방법

덴탈 간식, 가글, 바르는 치약

양치를 극도로 싫어해 거부하는 고양이라면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선에서 양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르는 형태의 치약을 어금니 안쪽에 묻히거나 물에 섞어 마시는 구강 가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석 제거 효과가 검증된 인증받은 덴탈 트릿 간식이나 영양제를 활용해 치석 형성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 양치질은 매일매일 해주는 것이 중요한 습관처럼 되어야 합니다. 매일 조금씩 쌓은 양치질 습관이 10년 뒤의 고양이의 치아 건강을 결정짓습니다. 내일 해야지 하고 미루지 말고 맛있는 치약으로 반려묘의 치아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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